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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3와 똑같은 가격, 거의 똑같은 디자인. 그런데 속은 완전히 바뀌었어요. 겉모습만 보고 지나치기엔 아까운 변화가 많은데, 과연 울트라3 사용자도 바꿔야 할까요? 애플워치 울트라4의 핵심만 정리했어요.

애플워치 울트라4 주요 스펙
| 항목 | 내용 |
|---|---|
| 출시일 | 2026년 9월 18일 (한국 1차 출시국) |
| 케이스 | 49mm 티타늄,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
| 칩셋 | S11 |
| 배터리 | 최대 50시간, 저전력 모드 최대 84시간 |
| 급속충전 | 15분 충전으로 최대 18시간 사용 |
| 방수·방진 | 100m 방수, 수심 40m 다이빙(EN13319), IP6X 방진 |
| 내구성 | 미군 표준 내구성 인증 |
| 통신 | GPS + 셀룰러 기본, 위성 연결, L1/L5 이중 주파수 GPS |
| 색상 | 블랙, 내추럴 티타늄 |
| 출고가 | 124만 9천 원부터 |
구성품
애플워치 울트라4 본체, 선택한 밴드, 마그네틱 고속 충전 USB-C 케이블. 충전 어댑터는 별도로 준비해야 해요.

애플워치 울트라4 특징
① 새로워진 건강 센서
심박 센서와 전극이 새로 설계돼 측정 정확도가 올라갔고, 심박 측정 간격도 5초로 훨씬 촘촘해졌어요. 운동 중 심박 변화를 더 세밀하게 기록할 수 있어요.
② 준비 상태 점수
활동량, 활력 징후, 수면 데이터를 종합해 매일 컨디션 점수를 알려줘요. 오늘 강하게 운동할지, 쉬어갈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돼요.
③ 더 길어진 배터리
일반 사용 기준 최대 50시간으로 울트라3의 42시간보다 늘었어요. 15분만 충전해도 18시간을 쓸 수 있어 여행이나 장거리 대회에서도 든든해요.
④ 아웃도어용 내구성과 통신
티타늄 케이스와 사파이어 글라스, 40m 다이빙 인증을 갖췄고, 셀룰러와 위성 연결이 기본이라 휴대폰 없이 산이나 바다에 나가도 연락이 가능해요.


장점
- 성능이 올랐는데 가격은 울트라3와 동일
- 최대 50시간 배터리와 빠른 충전
- 정확해진 심박 측정과 컨디션 관리 기능
- 셀룰러 기본 탑재로 별도 모델 고민 불필요
단점
- 외관이 울트라3와 거의 같아 새 제품 느낌이 약함
- 49mm 단일 크기라 손목이 가는 분에게는 부담
- 124만 원대의 높은 가격
- 아이폰과만 연동돼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쓸 수 없음
이런 분께 추천해요
러닝·등산·다이빙 등 장시간 야외 활동을 하는 분, 충전을 자주 하기 번거로운 분, 울트라2 이하나 일반 애플워치 시리즈에서 넘어오는 분께 잘 맞아요.
총평
결론은 ‘울트라3 사용자라면 아직 괜찮다’예요. 화면과 디자인, 내구성은 같아서 당장 바꿀 이유가 크지 않아요. 반대로 울트라2 이하나 일반 애플워치를 쓰고 있다면, 같은 가격에 배터리와 건강 기능이 모두 좋아진 울트라4가 확실히 만족스러운 선택이에요.
